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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메디컬, 두 번째 클리닉 개원…1일부터 가든그로브에

지난 1일 가든그로브에 두 번째 직영 병원을 오픈한 센터메디컬클리닉 가든그로브점의 개원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든그로브 지점 ‘센터메디컬클리닉(주치의 임유일 내과 전문의)’이 지난 2월 1일 개원식에 이어 2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질적으로 우수한 진료를 위하여 ‘개인 맞춤형 진료’를 추구하고 있는 센터메디컬클리닉은 하루 환자 수를 제한하여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고품질 집중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메디컬 그룹 측은 “간단한 예방접종부터 시니어들이 자주 겪는 노인성 질환이나 소화·호흡기·심혈관 질환 등의 진료가 모두 가능하여 가든그로브 지역 내의 시니어들에게 보다 편안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센터메디컬클리닉의 진료 시간은 주중 월~금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당일 예약 진료도 가능하며 전화를 통한 원격 진료, 이메일 및 온라인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료가 가능하다.     ▶문의: (714) 786-3647   ▶주소: 12372 Garden Grove Blvd. Unit B, Garden Grove, CA 92843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센터메디컬 가든그로브 센터메디컬클리닉 가든그로브점 가든그로브 지점 가든그로브 지역

2024-02-02

폭염, 주말까지 계속

남가주 폭염이 이번 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LA와 오렌지카운티 등 도심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낮 최고기온이 80도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24일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LA 도심 낮 최고기온은 화씨 88도, 밤 최저기온은 66도를 기록했다. OC풀러턴 낮 최고기온은 93도, 밤 최저기온은 65도까지 치솟았다. NWS는 2주째 기승을 부린 폭염이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일사병 예방 및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NWS에 따르면 LA 도심은 29일까지 낮 최고기온 94~96도, 밤 최저기온 66~68도를 유지하겠다. 같은 기간 풀러턴과 가든그로브 지역도 낮 최고기온 91~96도, 밤 최저기온 65~68도로 예보됐다.   밸리와 인랜드 엠파이어 등 내륙 지역은 낮 최고기온 99~101도, 밤 최저기온 66~67도까지 오르겠다. 팜스프링스 등 사막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115도까지 예보됐다.   반면 토랜스 등 해안가 지역은 낮 최고기온 75~78도, 밤 최저기온 64~66도로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다. 산간 지역도 낮 최고기온 87~89도, 밤 최저기온 53~54도로 예보됐다.   NWS와 보건당국은 폭염 기간 낮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온열질환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에어컨 고장 시 지역 도서관 등 쿨링센터(LA 카운티-ready.lacounty.gov/heat)를 찾아가면 더위를 피할 수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남가주 폭염 남가주 폭염 폭염 기간 가든그로브 지역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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